
영화 '오싹한 연애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오싹한 연애'는 황인호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11년 12월 개봉했다. 영화에는 손예진(여리), 이민기(조구) 등이 출연했다.
영화 줄거리는 남다른 '촉' 때문에 평범한 생활은 물론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본 여자 여리(손예진)와 그녀에게 꽂혀버린 비실한 '깡'의 호러 마술사 조구(이민기).
달콤해야 할 두 사람의 만남은 그들의 행복을 방해하는 귀신들로 인해 하루하루가 공포특집이다.
이런 생활에 익숙한 여리와 달리 매번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조구. 오싹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이 연애를 포기할 수 없는 여리와 조구는 어금니 꽉 깨물고 목숨을 건 연애를 시작한다.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3,009,406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