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 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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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차태익)은 지난 22일 공단 회의실에서 공단의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인권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했다.

공단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전문가인 이천 여성가정·성 상담소의 권이금자 대표(위원장)를 비롯해 변호사, 노무사, 협력업체 대표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와 인권전문가 총 7인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그동안 공단에서 실시한 인권영향 평가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인권경영 헌장 선언문을 의결했다.

차태익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도입은 공단 경영의 최우선이 되야할 가치이며, 시대적 요구사항이기에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과 소통, 존중, 화합의 인권경영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서 월례조회를 통해 2018년 9월 3일 인권경영 선언을 실시한 바 있으며, 특히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공영주차장 단축근무를 통해 근로자 인권보호정책을 실시한 바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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