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SM 수익 많이 가져가"

2019013101002438400116951.jpg
에프엑스 루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에프엑스 루나가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에프엑스 루나, 효린, 마마무 화사, 방송인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루나는 "메이크업을 배워 유튜브 방송도 하고 있다. 인터넷 방송이 너무 재밌다. 내 자아를 찾아가는 거 같다"며 "카메라 앞에서 나 혼자 말하고 혼자 대답하니 너무 재밌다"라고 말했다.



루나는 "제 개인 계정이다. SM이 엄격하기로 소문났는데 유투브에서는 엄격하지 않더라. 더 망가져라, 루줌마를 보여주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SM C&C 소속인 오정연은 "저는 유튜브 하려고 했더니 절대 혼자 하지 말고 법적으로 수익도 나누라고 했다"라고 말하다.

이에 루나는 "법적으로 수익 나누긴 한다. SM 너무 많이 가져간다"라고 돌연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8월부터 제 개인 소유가 되기 때문에 많이 보러 와달라"라고 덧붙였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