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7회 진해 군항제가 막을 올렸다.
공식 개막일은 다음달 1일이지만, 31일 전야제가 시작되며 본격적으로 벚꽃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진해구 시가지 36만여 그루 벚나무는 솜사탕처럼 흐드러지게 만발했다.
경화역, 중원 로터리,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제황산 공원 등 다른 벚나무 군락지에도 벚꽃이 앞다퉈 피었다.
평소 일반인 출입을 금지한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전날 부대를 개방했다.
제57회 진해 군항제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중원로터리 전야제에 이어 다음달 1일 개막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공식 개막일은 다음달 1일이지만, 31일 전야제가 시작되며 본격적으로 벚꽃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진해구 시가지 36만여 그루 벚나무는 솜사탕처럼 흐드러지게 만발했다.
경화역, 중원 로터리,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제황산 공원 등 다른 벚나무 군락지에도 벚꽃이 앞다퉈 피었다.
평소 일반인 출입을 금지한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전날 부대를 개방했다.
제57회 진해 군항제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중원로터리 전야제에 이어 다음달 1일 개막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