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지역 30여개 수출기업들의 공식모임인 '부천퓨처스클럽'(회장 유정호)이 지난 25일 부천시 춘의동에 소재한 부천시의 IoT혁신센터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하고 수출마케팅 지원사업 활용방안에 대한 발표 및 토의 시간을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인천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원하는 뷰천퓨처스클럽은 지난해 부천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이번 월례회에는 인천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 부천시 기업지원과의 관계자들과 자문교수인 부천대학교 비서사무행정과 오형민 교수, 부천퓨처스클럽 소속 회원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의 이후 부천IoT혁신센터를 투어 및 부천대학교가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VR영상센터(센터장 원영진)에 들러 VR센터의 현황과 역할, VR콘텐츠의 개발 및 적용사례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일부 참가자들이 직접 VR체험을 하는 등 매우 활발하고 적극적인 관심들을 보였다.
이 모임은 최근 5G가 상용화되기 시작한 이후 VR이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의 범위를 넘어 다양한 산업분야의 제품개발과 마케팅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고 부천지역 거점대학이자 4차산업을 선도해나가는 부천대학교와의 산학협력 등을 통해 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인천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원하는 뷰천퓨처스클럽은 지난해 부천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이번 월례회에는 인천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 부천시 기업지원과의 관계자들과 자문교수인 부천대학교 비서사무행정과 오형민 교수, 부천퓨처스클럽 소속 회원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의 이후 부천IoT혁신센터를 투어 및 부천대학교가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VR영상센터(센터장 원영진)에 들러 VR센터의 현황과 역할, VR콘텐츠의 개발 및 적용사례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일부 참가자들이 직접 VR체험을 하는 등 매우 활발하고 적극적인 관심들을 보였다.
이 모임은 최근 5G가 상용화되기 시작한 이후 VR이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의 범위를 넘어 다양한 산업분야의 제품개발과 마케팅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고 부천지역 거점대학이자 4차산업을 선도해나가는 부천대학교와의 산학협력 등을 통해 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