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적정성 평가서 유방암 6년 연속·위암 4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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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위암,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위암과 유방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분당제생병원은 위암은 100점 만점, 유방암은 99.4점을 기록하며 국가로부터 위암과 유방암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채병국 병원장은 "유방암 평가는 6년 연속, 위암은 4년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다"며 "대학병원에 손색없는 중견병원으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암질환은 2017년 국내 사망률 1위의 질병으로 전체 사망자의 27.6%가 암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2016년에 새로 발생한 암 환자 수는 22만 9천180명으로 전년도(21만 6천542명)에 비해 5.8% 증가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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