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는 30일 회의실에서 신한은행, 신한카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엔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정태철 대표이사, 신한은행 김성우 부행장, 신한카드 안중선 MF사업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김포, 김해, 제주공항 등 국내 주요 공항에 모두 입점한 유일한 은행이다.
이번 협약에서 인천공항운영서비스와 신한은행·신한카드는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태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공항 운영·서비스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더욱 좋은 금융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 신한은행과 직원 복지 협약
입력 2019-05-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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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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