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최경자(민·의정부1) 의원은 지난 2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병원학교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관계자들과 도의회 제1교육위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경자 의원은 만성질환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병원학교를 지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경기도 병원학교 운영 지원 조례안'을 추진하기에 앞서 관계공무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최경자 의원은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조례안 제정이 필요하다"며 "관련 법령 근거를 통해 구체적인 조문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전국 최초의 조례안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관계자들과 도의회 제1교육위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경자 의원은 만성질환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병원학교를 지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경기도 병원학교 운영 지원 조례안'을 추진하기에 앞서 관계공무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최경자 의원은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조례안 제정이 필요하다"며 "관련 법령 근거를 통해 구체적인 조문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전국 최초의 조례안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