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민규(하남2·교육위) 경기도의원은 미사고등학교와 은가람중학교에 체력·심신 단련을 위한 학교 내 클라이밍 설치예산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추 의원에 따르면 이번 학교 내 클라이밍 설치예산은 실내체육관의 사용으로 인해 운동장 및 학교 내 유휴 공간 활용이 빈약하다는 학교 측과 학부모의 건의로 진행됐다.
정정식 미사고 교장은 "학생의 편의에 맞는 시설물이 효과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재정에 도움을 줘 감사를 드린다"며 "보다 더 유휴공간을 활용한 학생중심의 편의 시설에 최선을 다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우재영 은가람중 교장도 "학교 내 유휴 공간 활용이 시급한 상황인데 안전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학생이 주체가 되는 행사나 체육 공간으로 많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추 의원은 "학생중심·현장중심의 경기교육을 실천하는 데 큰 목적을 두고 학교별로 방문을 하고 있으며, 안전한 학교 활동과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하남경영고, 미사고, 은가람중의 클라이밍 설치에 따른 프로그램 구축은 도교육청과 하남시 대응사업으로 조만간 7천500만 원의 지원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추 의원에 따르면 이번 학교 내 클라이밍 설치예산은 실내체육관의 사용으로 인해 운동장 및 학교 내 유휴 공간 활용이 빈약하다는 학교 측과 학부모의 건의로 진행됐다.
정정식 미사고 교장은 "학생의 편의에 맞는 시설물이 효과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재정에 도움을 줘 감사를 드린다"며 "보다 더 유휴공간을 활용한 학생중심의 편의 시설에 최선을 다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우재영 은가람중 교장도 "학교 내 유휴 공간 활용이 시급한 상황인데 안전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학생이 주체가 되는 행사나 체육 공간으로 많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추 의원은 "학생중심·현장중심의 경기교육을 실천하는 데 큰 목적을 두고 학교별로 방문을 하고 있으며, 안전한 학교 활동과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하남경영고, 미사고, 은가람중의 클라이밍 설치에 따른 프로그램 구축은 도교육청과 하남시 대응사업으로 조만간 7천500만 원의 지원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