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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인 갓 어 건' 포스터

영화 '제인 갓 어 건'이 화제다.

3일 케이블영화채널 채널CGV에서는 오후 10시 30분부터 영화 '제인 갓 어 건'을 방영했다.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은 남북전쟁에 참전한 연인 댄(조엘 에저튼 분)이 돌아오지 않자 그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삶을 찾아나선다.

제인은 비숍(이완 맥그리거 분)을 통해, 다른 살 방도를 찾아보지만, 그는 제인을 통해 돈벌이만을 하려 했다.

이를 알게 된 제인은 비숍의 손아귀에서 탈출을 감행하고, 이때 댄이 나타나 그녀를 구한다.

게빈 오코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나탈리 포트만, 조엘 에저튼, 이완 맥그리거 등이 출연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