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연합뉴스=한화제공 |
2019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가 임박한 가운데 명당 자리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최 측 한화그룹은 최근 '불꽃축제' 공식 사이트를 통해 '불꽃을 한눈에, 불꽃명당'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에 따르면 불꽃축제 명당 자리는 ▲불꽃 바지선이 정면으로 보이는 골든티켓 좌석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촌 한강공원 등이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한강대로를 비롯해 다양한 장소가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한강공원, N서울타워, 노량진 사육신 공원,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4층, 선유도 공원, 달마공원, 상도근린공원, 서래섬, 용산도서관 등이다.
외에도 글래드, 켄싱턴 등 여의도 주변 특급 호텔들도 불꽃명당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이번 불꽃축제는 이날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시 20분 중국팀 불꽃쇼, ▲7시 40분 스웨덴팀 불꽃쇼, ▲8시 한국팀 불꽃쇼로 진행된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