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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그룹의 리베라컨트리클럽(총지배인 지찬수)은 지역 사회 내 화합과 복지 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리베라CC는 클럽하우스에서 이택구 동탄 4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채인덕 동탄 4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장, 최순희 동탄 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동탄 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에 1천400여만원의 이웃사랑 실천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웃사랑 실천 기부금은 신안그룹이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리베라cc에서 개최하는 '그린나눔한마당' 캠페인에서 걷힌 수익금으로 불우노인 초청 잔치와 장학금 지급 등 지역 사회 내 소외 계층을 위한 희망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지찬수 리베라CC 총지배인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안그룹은 건설을 모태로 1960년 창립하여 현재 리베라CC를 비롯하여 건설, 레저, 제조, 금융 부문으로 모두 25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