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열린 관세청의 탐지견 훈련대회에서 서정대학교 애완동물과 학생들이 대거 입상하며 이목을 끌었다.
탐지견이 세관이나 사고현장 등에서 밀수품을 찾거나 인명을 구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탐지견 훈련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서정대 애완동물과 재학생 5명은 최근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열린 제7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훈련경진대회에 참가, 나란히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에 올해는 역대 최다인 8개 대학 40개 팀이 출전,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개인전에 출전한 애완동물과 학생들은 탐지견과 호흡을 맞추며 안정된 실력을 선보여 우수상(1명)과 장려상(4명)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출전 학생들 외에 학부장인 정하정 교수도 김영문 관세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탐지견이 세관이나 사고현장 등에서 밀수품을 찾거나 인명을 구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탐지견 훈련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서정대 애완동물과 재학생 5명은 최근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열린 제7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훈련경진대회에 참가, 나란히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에 올해는 역대 최다인 8개 대학 40개 팀이 출전,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개인전에 출전한 애완동물과 학생들은 탐지견과 호흡을 맞추며 안정된 실력을 선보여 우수상(1명)과 장려상(4명)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출전 학생들 외에 학부장인 정하정 교수도 김영문 관세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