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자리 창출·사회공헌 앞장 선 '기업 영웅'

경기도·경과원 2019년 中企 성장발전 유공자 선정

수출 확대 김포 피티케이 안흥우
화성동탄 씨엔원 정재학 대표 등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19년 중소기업 성장발전 유공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 기업지원사업(지방강소기업 육성) 참여를 통해 기업 성장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한 것으로 대상자들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자들은 당해 공적분야에 2년 이상 공을 쌓고,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경영혁신과 신제품, 신기술 개발 등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것은 물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실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했다.

김포시에 위치한 (주)피티케이 안흥우 대표는 정제압축성형기와 정제코팅기, 캡슐충진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관련 국내 특허만 23건, 해외특허 6건 획득 등 제약기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47개국에 이르는 수출시장 확대 및 연간 600만달러 이상의 수출 달성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및 해외조달시장 유망지정기업, 우수벤처기업 지정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화성시 동탄산단에 위치한 (주)씨엔원의 정재학 대표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를 개발해 국산화 및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입대체로 국가브랜드 제고 및 고용창출 등 해당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장비 기술개발을 통해 핵심 특허를 획득했고, 전량 해외 제품에 의존했던 상황에서 국내 시장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기도 했다.

평택시에 있는 (주)에이치피케이 임창하 이사는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탄소복합소재연구소를 설립하고 리튬이온 2차전지용 초고효율 음극소재 및 초저가 탄소섬유 개발을 추진하는 등 상당한 연구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분야별 국내 특허를 출원해 글로벌강소기업 자원사업으로 미국과 일본, 유럽, 중국 등 해외특허출원 예정이다.

안산시에 위치한 (주)오알켐 양승환 이사는 외국 기업이 독점하고 있던 제조공정 중 제품 국산화 및 원가절감을 통해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이 회사 제품인 수평화학동도금 약품은 모바일, 자동차, 반도체 공정까지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하며, 선진 기술력과 국내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국내시장뿐 아니라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 해외현지 거래처로 확대 판매할 수 있어 매출확대뿐 아니라 국산제품의 세계화에 이바지했다.

군포시에 있는 아이메디컴(주) 김주한 이사는 인공고관절 재치환술을 위한 비구컵제거기를 개발해 특허등록 및 보건 신기술 인증획득을 통한 수입을 대체해 관련 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보건신기술 인증서를 획득하고 지식경제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글로벌강소기업 선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통한 중소기업 매출향상 및 장기적인 성장에 밑거름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은 오는 31일 오전 9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조영상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