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소재 분당제생병원은 25일 "응급실에서 심정지 치료를 받았던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폐쇄했던 응급실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분당제생병원은 전날 오후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찾았는데 갑자기 심정지가 와 응급실에서 급히 심폐소생술을 한 뒤 음압격리병실로 옮겼고 위급한 상태는 지났다. 응급실을 한시적으로 폐쇄했고, 심폐소생술에 참여한 의료진 등도 일단 격리됐다"고 밝혔다.
해당 의심환자는 A(46·용인 거주)씨는 어린이집 교사로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가 보건소 측의 권유로 오후 1시께 분당제생병원을 찾았고 확인 결과 폐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A씨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분당제생병원은 전날 오후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찾았는데 갑자기 심정지가 와 응급실에서 급히 심폐소생술을 한 뒤 음압격리병실로 옮겼고 위급한 상태는 지났다. 응급실을 한시적으로 폐쇄했고, 심폐소생술에 참여한 의료진 등도 일단 격리됐다"고 밝혔다.
해당 의심환자는 A(46·용인 거주)씨는 어린이집 교사로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가 보건소 측의 권유로 오후 1시께 분당제생병원을 찾았고 확인 결과 폐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A씨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