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천시지회(회장·김재업)는 6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심재선)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666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천시지회 성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인천시농아인협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주)삼천리 새노동조합(위원장·김성수)도 인천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219만원을 전달했다.

조합원 73명의 한 달 조합비를 모아서 마련했다고 삼천리 새노동조합은 설명했다. 조합 기부금은 인천지역 장애인시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쓰기로 했다.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전달받은 성금은 신속하게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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