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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글송글/인천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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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남/인천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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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소/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이 배우 송글송글, 가수 신용남, 유튜브 크리에이터 웃소(Wootso)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모두 인천에서 초·중·고교를 마친 이들로 졸업 후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사다. 배우 송글송글은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등 연극과 드라마 30여 편에 출연했고 TV 여행 프로그램 MC도 맡고 있다. 가수 신용남은 현재 어쿠스틱 듀오 '경인고속도로'로 활동 중이며, 지난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3'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웃소'는 구독자 127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운영 그룹으로 건전한 놀이 콘텐츠로 구독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