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이춘택병원(병원장·윤성환)이 전 병동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했다.
이 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없이 병원의 간호인력(간호사, 간호조무사)이 한 팀이 되어 환자를 케어해 입원서비스의 질은 높이고 환자의 간병비 부담은 덜어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총 3개의 병동 중 2개의 병동에 대해 이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해 온 이춘택병원은 이 같은 장점에 따라 지난 6일부터 나머지 병동에 대해서도 이 서비스를 확대 시행키로 했다. 총 160병상이 이 서비스를 받는다.
윤성환 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외부 감염원으로부터 병원 환경과 환자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지난 4년간 통합병동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춘택병원은 코로나 19의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발생 초기부터 원내 메뉴얼을 수립하며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결과 수원시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이 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없이 병원의 간호인력(간호사, 간호조무사)이 한 팀이 되어 환자를 케어해 입원서비스의 질은 높이고 환자의 간병비 부담은 덜어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총 3개의 병동 중 2개의 병동에 대해 이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해 온 이춘택병원은 이 같은 장점에 따라 지난 6일부터 나머지 병동에 대해서도 이 서비스를 확대 시행키로 했다. 총 160병상이 이 서비스를 받는다.
윤성환 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외부 감염원으로부터 병원 환경과 환자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지난 4년간 통합병동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춘택병원은 코로나 19의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발생 초기부터 원내 메뉴얼을 수립하며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결과 수원시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