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의 학교기업인 서정애완동물센터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12일 서정대에 따르면 서정애완동물센터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진행되는 학교기업 지원사업(3단계) 대상 기업으로 지정됐다.
앞서 1단계는 2010~2014년, 2단계는 2015~2019년에 시행됐으며 선정 기업은 5년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방식은 연합형(4개 기업)과 단독형(26개 기업) 등 2가지 유형으로 진행되며 서정애완동물센터는 단독형으로 매년 2억원씩 지원받는다.
센터는 교육, 전시, 입양, 제조 및 판매, 미용, 훈련, 치료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펫샵으로 의정부시에 1호점과 2호점 펫인쥬(PET IN ZOO)를 운영 중이다.
서정대는 반려동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센터를 설립해 학교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센터를 총괄하는 홍기태 교수는 "3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맞춤형 현장실무 인재 및 창업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산업과 협력을 통한 발전과 상생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2일 서정대에 따르면 서정애완동물센터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진행되는 학교기업 지원사업(3단계) 대상 기업으로 지정됐다.
앞서 1단계는 2010~2014년, 2단계는 2015~2019년에 시행됐으며 선정 기업은 5년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방식은 연합형(4개 기업)과 단독형(26개 기업) 등 2가지 유형으로 진행되며 서정애완동물센터는 단독형으로 매년 2억원씩 지원받는다.
센터는 교육, 전시, 입양, 제조 및 판매, 미용, 훈련, 치료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펫샵으로 의정부시에 1호점과 2호점 펫인쥬(PET IN ZOO)를 운영 중이다.
서정대는 반려동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센터를 설립해 학교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센터를 총괄하는 홍기태 교수는 "3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맞춤형 현장실무 인재 및 창업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산업과 협력을 통한 발전과 상생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