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방종설)은 최근 행정안전부와 화장실 문화시민연대가 주관한 '2020년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에 공단 직원 4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매년 전국 환경관리원을 대상으로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을 공모해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21회를 맞았다.
방종설 이사장은 "공공청사 화장실을 대상으로 관리번호 부여, 캠페인 표어·이용문화 개선 스티커 부착, 화분 설치 등을 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쾌적한 시설로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