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는 지역 뿌리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애로 설비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뿌리기업의 경쟁력·생산력 향상,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설비·설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인천TP는 28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에 있는 뿌리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root@itp.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32-260-0692)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