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해양진흥공사 '인천항 배후단지 항만물류기업 육성' 맞손

이달말까지 세부지원안 확정 협약
사본 -(사진3) 기념사진 촬영
인천항만공사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인천항 배후단지 항만물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1.11.8 /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한국해양진흥공사(KOBC)와 '인천항 배후단지 항만물류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배후단지 활성화와 입주 기업의 육성·지속성장 지원을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인천항만공사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 기업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달 말까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세부 지원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배후단지 입주 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이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 기업의 맞춤형 금융 지원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인천항 배후단지 활성화로 인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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