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회복지사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권익을 강화하고,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김 회장은 보건복지부 위탁 지역아동센터 인천 중앙지원단 팀장, 주안노인문화센터 시설장, 인천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 위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오는 2026년 2월 28일까지 3년 임기로 협회를 이끌게 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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