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사회복지관 백암한마음축제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 인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이승연)은 최근 '다 같이 그린(Green)'을 주제로 한 '백암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역축제는 1부 어르신 경로잔치와 2부 '백암사생대회'로 진행됐다.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 중식지원, 무대공연, 사생대회, 프로그램부스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에는 이영훈 인천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30여 명과 지역주민 1천300명이 참석했다.

이승연 관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백암한마음축제를 통해 어르신을 대접할 수 있었고, 지역주민이 소통·화합하는 자리가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을 다하는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