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대학교(총장·전성용)는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초청해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경동대에서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명사특강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0일, 황 전 총리는 대학 관계자, 학생들과 인사를 나눈 뒤 '초일류 정상국가'라는 주제로 50여 분간 강연했다.
황 전 총리는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되 근래 들어 흐트러진 바도 다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초일류 정상(頂上)국가로 나아가는 전제는 정상(正常)국가 회복"이라 운을 뗀 뒤 "정상(正常)국가 회복을 위해서는 '가치의 정상화'가 요구되며 이를 위해 정의, 공정, 자유, 법치,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등의 정상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강연 끝에 OECD 국가들의 젊은 행정 수반을 예로 들며 학생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이날 강연은 원주 메디컬캠퍼스에도 온라인으로 중계돼 약 300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경청했다.
황 전 총리는 강연 후에도 30여 분간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대화를 나눈 뒤 강연장을 나섰다.
경동대에서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명사특강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0일, 황 전 총리는 대학 관계자, 학생들과 인사를 나눈 뒤 '초일류 정상국가'라는 주제로 50여 분간 강연했다.
황 전 총리는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되 근래 들어 흐트러진 바도 다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초일류 정상(頂上)국가로 나아가는 전제는 정상(正常)국가 회복"이라 운을 뗀 뒤 "정상(正常)국가 회복을 위해서는 '가치의 정상화'가 요구되며 이를 위해 정의, 공정, 자유, 법치,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등의 정상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강연 끝에 OECD 국가들의 젊은 행정 수반을 예로 들며 학생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이날 강연은 원주 메디컬캠퍼스에도 온라인으로 중계돼 약 300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경청했다.
황 전 총리는 강연 후에도 30여 분간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대화를 나눈 뒤 강연장을 나섰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