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테크노밸리 착공식이 5일 양주시 마전동 사업현장에서 열렸다. 2023.12.5 /양주시 제공 |
양주테크노밸리 착공식이 5일 양주시 마전동 사업현장에서 열렸다.
착공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정성호 국회의원, 임상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테크노밸리는 21만8천500㎡ 규모로 조성되며, 전통 산업의 스마트화와 첨단 신산업을 아우르는 경기 북부 신성장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양주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017년 북부 2차 테크노밸리 입지 선정 후 2019년 공동 사업시행 협약 체결, 2021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절차를 거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섬유 등 양주 지역특화산업에 정보통신기술(IT) 등을 융합하고, 디스플레이·모빌리티 등 첨단 신산업을 육성하는 등 경기 북부 대개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약 4천30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1조8천686억원의 생산유발효과, 4천432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로 경기 북부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테크노밸리가 경기 북부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양주시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북부 경제 및 신산업의 중심도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착공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정성호 국회의원, 임상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테크노밸리는 21만8천500㎡ 규모로 조성되며, 전통 산업의 스마트화와 첨단 신산업을 아우르는 경기 북부 신성장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양주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017년 북부 2차 테크노밸리 입지 선정 후 2019년 공동 사업시행 협약 체결, 2021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절차를 거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섬유 등 양주 지역특화산업에 정보통신기술(IT) 등을 융합하고, 디스플레이·모빌리티 등 첨단 신산업을 육성하는 등 경기 북부 대개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약 4천30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1조8천686억원의 생산유발효과, 4천432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로 경기 북부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테크노밸리가 경기 북부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양주시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북부 경제 및 신산업의 중심도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