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출판기념회 열어…민주당 후보로 수원을 출마예정

김호진 전 수원시의원이 오는 9일 수원시 권선구 카페 하이라이트에서 ‘모든 날, 모든 순간 Highlight’ 출판기념회를 연다.
책은 최연소 정무비서부터 최연소 시의원을 역임하고 ‘수원을’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도전하는 김호진 전 의원의 삶과 단상을 담았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수원을 지역구뿐만 아니라 수원시 정계, 노동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의 축사 및 북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진 전 의원은 “일반적인 출판기념회로 기억되기보다 조금 더 특별한 출판기념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새로운 서수원의 미래를 위한 도전에 한걸음 보태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호진 전 의원은 율전초, 율전중, 영생고를 졸업하고 염태영 수원시장 정무비서를 거쳐 2018년 수원시의원으로 당선됐다.
김호진 전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수원을 지역에 출마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