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남아공 스텔렌보쉬市 자매결연

   
 
[경인일보=파주/이종태기자]파주시와 남아공 스텔렌보쉬시가 29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류화선 시장은 이날 회의실에서 남아공화국 스텔렌보쉬시 앨더만 패트릭 스워츠 시장과 자매결연 합의서에 서명하고 문화예술, 교육, 스포츠, 청소년, 산업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남아공은 2010년도 월드컵 개최국가로 스텔렌보쉬시는 웨스턴케이프주 케이프타운에서 동쪽으로 50㎞에 위치한 인구 26만 규모의 도시로서 웨스턴케이프주에서 경제공헌도가 높은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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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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