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현·부양초 대회 첫 트로피 '입맞춤'

제3회 수원컵 유소년축구 8일간 열전 폐막… 창룡·장안그룹 결승서 각각 중앙·이호초 꺾고 우승 감격

신창윤 기자

발행일 2011-01-28 제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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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신창윤기자]하남 천현초와 구리 부양초가 '경인일보 창간 51주년 기념 제3회 수원컵 유소년(U-12) 축구페스티벌' 창룡그룹과 장안그룹에서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 서울 우이초는 팔달그룹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말 용인시장배 초등학교축구대회 우승팀 천현초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B구장에서 열린 대회 창룡그룹 결승전에서 성남중앙초와 전·후반 50분에 이어 연장 전·후반까지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 끝에 5-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천현초는 이 대회 첫 우승컵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또 장안그룹에선 지난해 초등리그 왕중왕전 우승팀 부양초가 결승에서 전반 3분 이혁의 선제골과 후반 5분 김정현의 추가골에 힘입어 안산이호초를 2-0으로 물리치고 첫 우승컵을 안았다.

부양초는 전반 3분 이혁이 골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은 뒤 후반 5분에도 김정현이 아크서클 중앙에서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저학년 리그인 팔달그룹에선 우이초가 결승에서 후반 12분 오승록의 천금같은 헤딩 결승골로 고양 무원초를 접전끝에 1-0으로 물리치고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준결승에서 패한 공동 3위는 오류남초·부평초(창룡그룹), 성호초·광장초(장안그룹), 계남초·천현초(팔달그룹)에 돌아갔다.

한편, 그룹별 시상팀엔 우승컵과 상장 외에 우승팀은 1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 상품권, 준우승팀 70만원 상품권, 3위팀 50만원 상품권이 각각 부상으로 수여됐고, 팔달그룹은 우승팀 50만원, 준우승팀 30만원, 3위팀 20만원의 상품권이 차등 지급됐다.

■ 개인별 시상

▲ 창룡그룹=김태영(천현초·최우수선수) 한경호(우수선수상) 윤태웅(이상 중앙초·최다득점상·6골) 정승재(오류남초·미기상) 설윤태(부평초·감투상) 민성준(천현초·GK상) 이현철·이해영(이상 천현초) 채양학·최윤철(이상 중앙초·이상 지도자상) ▲ 장안그룹=윤재현(부양초·최우수선수) 최의현(이호초·우수선수상) 전세진(부양초·최다득점상·8골) 차성훈(성호초·미기상) 이재후(광장초·감투상) 홍건표(부양초·GK상) 정재호·송종현(이상 부양초) 임광익·김형석(이상 이호초·이상 지도자상) ▲ 팔달그룹=이기혁(우이초·최우수선수상) 김태연(우수선수상) 전우남(이상 무원초·최다득점상·7골) 김민석(계남초·미기상) 황도원(천현초·감투상) 이주엽(우이초·GK상) 양철희·최주연(이상 우이초) 홍언표·박종현(이상 무원초·이상 지도자상) ▲ 심판상=이준호(대한축구협회 2급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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