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부활 '불륜 자극적 장면 대신 실질적 코칭 시스템' 성공할까

강세희 기자

입력 2011-11-08 14: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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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전쟁 부활 (사진=KBS)

   인기리에 종영했던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이 2년 7개월만에 부활한다.

   지난 2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KBS TV 개편 설명회에서 전진국 예능국장은 "리서치 결과 지난 2009년 폐지된 '사랑과 전쟁'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응도가 굉장히 높았다. 이번 기회에 좀 더 엎그레이드 된 형태로 시즌2를 방송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전의 '사랑과 전쟁'이 부부간의 갈등을 중심으로 지나치게 자극적인 소재와 장면들이 삽입되어 논란이 일었던 반면, 이번 '사랑과 전쟁' 시즌2에서는 실제 부부갈등을 드라마로 재연해 보여주는 등 '부부클리닉 위원회'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코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사랑과 전쟁 시즌2'는 모든 부부에게 제 3의 눈이 되어 나의 남편, 나의 아내이기에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시함으로서 부부의 재발견 및 건강한 가정으로의 화목을 도모하고자 한다.

   '사랑과 전쟁' 시즌 2의 부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좋은 취지네요. 꼭 시청하겠습니다", "더 발전된 모습이기를", "본방사수하겠습니다"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과 전쟁' '시즌2'는 시청자들 기대 속에서 오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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