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도올 선생과 같은 '광산 김씨' 고백… 화려한 입담에 스튜디오 초토화

강효선 기자

입력 2012-04-26 11: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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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수 도올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배우 김응수가 도올 김용옥 선생과 친척관계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김응수는 '광산 김씨'라고 자신의 집안을 소개한 후 "집안에 유명인으로 도올 선생이 계신다"고 밝혔다.

   이날 김응수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속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양명(정일우 분)과의 대결에서 죽음을 맞는 장면을 꼽았다.

   이어 김응수는 "훤(김수현 분)에게 활을 맞고 양명에게 칼을 맞아 죽는데 그때 내가 굉장히 편하게 죽는다. 죽어서야 그 쓰잘데기 없는 권력을 다 내려놓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명장면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흥분하시니깐 도올 선생님 목소리 톤이 나온다"고 말했고, 김응수는 "친척이라고 아까 말 했잖아요"라고 대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김응수 도올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응수와 도올 선생이 친척관계였군" "김응수 너무 웃긴다! 예능계 블루칩" "김응수 도올 선생이랑 목소리 정말 비슷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2012년 상반기 화제작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빛낸 감초 3인방 정은표, 김응수, 선우재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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