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백령병원 건물을 땅 주인인 천주교 인천교구가 사용한다.
인천시는 옛 백령병원 건물을 부지 소유자인 천주교 인천교구에 넘기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시는 백령병원 신축사업을 추진하면서, 옛 병원 건물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재정난 때문에 무산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의료원 이사회 결정(옛 병원 부지 임차권 포기)에 따라 옛 병원 건물을 천주교 인천교구에 넘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백령성당은 옛 병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청소년문화센터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천주교 인천교구에 제출한 상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인천시는 옛 백령병원 건물을 부지 소유자인 천주교 인천교구에 넘기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시는 백령병원 신축사업을 추진하면서, 옛 병원 건물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재정난 때문에 무산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의료원 이사회 결정(옛 병원 부지 임차권 포기)에 따라 옛 병원 건물을 천주교 인천교구에 넘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백령성당은 옛 병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청소년문화센터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천주교 인천교구에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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