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 환경교육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관내 34개 초등학교 3, 4학년생 159학급 4천545명이 현장체험과 이론교육을 실시, 초등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식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우수학교 평가는 환경교육을 담당했던 강사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 재활용분리배출 실태, 학교장 관심도, 학교주변 청결상태 등을 평가해 점수를 줬으며 학교별로 학급수와 학생수 편차가 큼에따라 전체 학급수 및 학생수 정도를 고려해 3개 그룹으로 나눠 각각의 그룹에서 우수학교를 1개교씩 선정했다.
맞춤형 환경교육 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된 3개 학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로 재활용 분리수거장 설치 사업비 800만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