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킹 토킹'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걷기대회는 인천대공원에서부터 관모산까지 동문과 재학생들이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총동창회 이은기(58·목원대 서양미술사 교수) 회장은 "선배들의 단합된 힘이 모교사랑으로 이어져 인일의 전통을 세우는데 앞장서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인천의 '인일'이 아닌, 대한민국의 '인일', 더 나아가 세계 속의 '인일'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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