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수협은 지난 1일 사무실에서 양평·가평·남양주·광주·여주·용인·이천 등 7개 시군 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우씨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신임 우 대표는"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과 오염총량제 최종승인 등 산적한 문제에 대한 합리적이고 원칙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데 주력하겠다"며 "특히 정부와 소통하는 매개체,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민간협의체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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