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민정주기자]수원시새마을회(회장·송유섭)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4개 하천유역 실개천에서 정화사업을 진행했다.
수원시새마을회의 실개천정화사업은 수원 시내를 흐르고 있는 실개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연중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2010년 샛강정화사업'의 첫 일정으로 각 구별 취약지 4구간 17㎞에 수중정화식물인 창포 9천300㎏을 심었으며, 부유물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천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