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종호기자]윤영중(55) 인천 강화군 부군수는 "군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현장중심의 생활행정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부군수는 1974년 공직에 입문, 자치지원과, 경제정책과, 과학기술과 등을 거쳐 2006년 서기관 승진과 함께 인천시 항만물류과장, 기획담당관, 교육지원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기획통. 매사에 깔끔한 일처리와 추진력까지 겸비했다는 평이다. 윤 부군수는 36년간 공직생활 중에 우수공무원으로 녹조근정 훈장, 국가사회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