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넌 내게 반했어' 21일 8회분이 박신혜가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결방됐다.
탤런트 박신혜는 지난 18일 밤 발생한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20일 병원에 입원했다.
이로인해 박신혜가 주인공역을 맡은 MBC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가 21일 방송되는 8회를 결방하게 됐다.
박신혜 소속사 4HIM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박신혜가 어젯밤 근육통을 호소해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드라마 제작진과의 협의하에 며칠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MBC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는 촬영분량 부족으로 21일 밤 10시 방송 예정이던 8회를 결방하고 '스페셜'로 대처했다..
박신혜는 지난 18일 밤 서울 송파구 장지동 부근 외곽순환도로에서 타고 가던 밴이 도로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