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3 최영태의 자작곡 '아무 말없이'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에 이어 네티즌들 마음까지 뒤흔들어놓고 있다.
슈퍼스타K3 최영태는 지난 12일 첫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외모는 노랗게 탈색시킨 헤어스타일과 피어싱한 부분을 빼고는 그리 눈에 띄지 않았다.
슈퍼스타K3 최영태는 그러나, 과감하게도 노래만은 자신의 자작곡을 들고 나왔다. 이에 슈퍼스타K2에서 여러가지를 경험했던 이승철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승철은 처음 태도를 바꿔 "나 곧 11집 나왔는데 나한테 팔아라. 많이 줄께"라는 말로 최영태의 자작곡을 칭찬했다.
이같은 슈퍼스타K3 최영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와 노래의 반전에 놀라워하고 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성석인 자작곡을 들려주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최영태가 향후 슈퍼스타K3에서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