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인천메트로가 마련한 인천지하철 '독서열차'가 30일 운행을 시작했다. 책과의 대화를 주제로 오는 9월29일까지 1개월간 운행되는 '독서열차'에는 500여권의 도서가 8량의 객차에 나누어 비치되어 있으며 각 역사에도 2천여권의 도서가 분산 비치됐다. /임순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