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상욱이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연이어 형사로 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상욱은 OCN 드라마 '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영화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열혈 형사로 변신한다.
'텐'에서 주상욱은 전직 형사 출신의 경찰대 교수에서 미제 사건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 본부팀 'TEN'의 팀장을 맡게 된 '여지훈' 역할을 연기한다. 무섭도록 냉정하고 논리적이며 이성적인 성격의 수사대 내의 최고 에이스로 꼽히는 인물이다.
한편 총 10부작으로 제작되는 OCN 드라마 '텐'은 검거확률 10% 미만인 영구 미제사건으로 전락할 위험성이 있는 미스터리한 강력 살인 사건에 투입되어 이를 해결하는 특수 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3일 일요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