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미연 주민등록증 사진이 공개돼 최강 동안을 과시했다.
지난 12월 25일 가수 간미연이 MBC 라디오 '간미연의 친한친구'를 통해 자신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간미연 주민등록증 사진이 담긴 게시물에는 "이것은 '친한친구'에서만 공개하는 원조 민증 여신! 간DJ 주민등록증! 2006년에 재발급 받았지만, 주민등록증 속 사진은, 바로 10년도 훌~쩍 지난, 당장이라도 'Get up'을 부를 것 같은 모습. 고등학생 시절, 베이비복스 간DJ사진!" 이라는 문구도 함께 게재됐다.
주민등록증 속 간미연은 교복 차림에 긴 머리를 청초하게 내려트리고있는데 현재와 거의 다른 점이 없어 놀라움을 준다.
간미연 주민등록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 동안이네요", "지금하고 똑같아", "저 때도 말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기해하고있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달 29일 싱글 앨범 '필링 프로젝트 #2'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