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예비사회적기업인 신안(대표·전승엽)은 2일 '나눔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안은 55세 이상 정년 퇴직자들이 근로활동을 할 수 있는 차량탁송, 노인 택배 전문회사이며 신안 전승엽 대표는 후원을 결심하고, 첫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리운전을 해서 후원금을 모았다.

직접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를 방문해 대리운전을 해 번 후원금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정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