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사라진 전지현이 백화점에서 포착됐다.
2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 11회에서는 사라진 심청(전지현 분)의 행방이 그려진다.
지난 10회에서 청은 허준재(이민호 분)가 사기꾼이라는 그의 가장 큰 비밀을 알게 됐고, 준재는 청의 속마음을 읽으며 인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준재가 혼란에 빠져있을 사이, 청이 집 안에서 사라진 것.
그런 가운데, 사라진 청의 행방이 포착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청은 준재가 사준 물건들이 담긴 쇼핑백을 한 가득 들고 백화점을 찾았고, 이를 모두 환불하려는 듯 굳은 의지가 담긴 표정으로 쇼핑백을 모두 올려놓은 것. 또한 청은 수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그네에 앉아 있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청은 자신과 다름을 알게 된 준재가 자신을 떠날까 늘 걱정해온 상태이기에 두 사람의 재회가 언제쯤 이루어 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심청이 역쇼핑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오늘 방송될 11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라며 "이 또한 허준재와 관련된 것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21일 밤 10시 11회가 방송된다.
2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 11회에서는 사라진 심청(전지현 분)의 행방이 그려진다.
지난 10회에서 청은 허준재(이민호 분)가 사기꾼이라는 그의 가장 큰 비밀을 알게 됐고, 준재는 청의 속마음을 읽으며 인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준재가 혼란에 빠져있을 사이, 청이 집 안에서 사라진 것.
그런 가운데, 사라진 청의 행방이 포착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청은 준재가 사준 물건들이 담긴 쇼핑백을 한 가득 들고 백화점을 찾았고, 이를 모두 환불하려는 듯 굳은 의지가 담긴 표정으로 쇼핑백을 모두 올려놓은 것. 또한 청은 수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그네에 앉아 있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청은 자신과 다름을 알게 된 준재가 자신을 떠날까 늘 걱정해온 상태이기에 두 사람의 재회가 언제쯤 이루어 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심청이 역쇼핑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오늘 방송될 11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라며 "이 또한 허준재와 관련된 것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21일 밤 10시 11회가 방송된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