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교육감·이재정)은 지난 2일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경기교육 간부 워크숍'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교육청 소속 4급 이상 일반직 간부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부 권한 배분에 따른 교육자치 실현의 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이재정 교육감이 직접 특강을 펼치며 참가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교육감은 이번 특강에서 "교육자치의 핵심은 교육의 중심에 학생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학생의 진로 고민을 덜어주는 일이 교육자치의 실마리가 될 것이며 모든 교육 문제는 학생중심의 해석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강 외에도 유·초·중등 교육 권한 배분에 대한 이해, 지방교육자치 사무이양의 현황과 과제 등 주제 발표, '제4차 산업혁명과 교육'을 주제로 한 포럼, 교육 자치 실현을 위한 기관별 역할 및 협업 방안에 대한 분임 토의 등이 실시됐다.
이번 워크숍은 도교육청 소속 4급 이상 일반직 간부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부 권한 배분에 따른 교육자치 실현의 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이재정 교육감이 직접 특강을 펼치며 참가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교육감은 이번 특강에서 "교육자치의 핵심은 교육의 중심에 학생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학생의 진로 고민을 덜어주는 일이 교육자치의 실마리가 될 것이며 모든 교육 문제는 학생중심의 해석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강 외에도 유·초·중등 교육 권한 배분에 대한 이해, 지방교육자치 사무이양의 현황과 과제 등 주제 발표, '제4차 산업혁명과 교육'을 주제로 한 포럼, 교육 자치 실현을 위한 기관별 역할 및 협업 방안에 대한 분임 토의 등이 실시됐다.
/박연신기자 jul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