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는 최근 'ESG 경영포럼 및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iH는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ESG 경영 기반의 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사)인천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ESG 경영포럼에선 iH 비상임이사인 김헌수 전략인재연구원장이 'iH, 이제 ESG로 성과가 아닌 가치를'을 주제로, 강의찬 인천대 교수는 'ESG 경영의 부상과 공기업의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토론엔 김천권 전 (사)인천학회 회장, 김광병 청운대 교수, 한준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김상길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등이 참여했다.
iH는 포럼 이후 진행된 ESG 경영 선포식에서 친환경적 사업의 적극 추진과 안전한 사업장 조성, 투명한 지배구조 정립 등을 약속했다.
이승우 iH 사장은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 그리고 협치의 지배구조로, 지속 가능한 경영의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iH '환경·사회적 책임 중시… ESG경영'
주제 발표·토론… 포럼·선포식
입력 2021-12-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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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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