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김범준기자]11일 오전 전국 지하철 최초로 열차 내에서 마술공연을 펼치는 '마술(Magic)열차'가 운행됐다. 마술열차에 초청받은 어린이들이 전동차안에서 펼쳐지는 마술공연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인천메트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1·12일 양일간 계양역에서 송도 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역까지 1일 1회(55분간) 1량의 전동차에서 마술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