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명래기자]인천메트로는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팀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오는 12일과 17일 거리응원에 나서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메트로는 당일 상·하행선에 각각 2회씩 열차를 증편하고, 승객이 폭주할 경우 임시열차를 추가로 투입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12일 문학경기장과 부평역 앞 부평로 등지에서 최대 17만명의 시민이 거리응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월드컵 경기일 임시열차
입력 2010-06-0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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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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