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츠우라 아야 결혼 /마츠우라 아야 공식 홈페이지
일본 톱스타 마츠우라 아야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1일 일본의 한 매체는 "마츠우라 아야가 아이돌그룹 윈즈(w-inds) 타치바나 케이타와 결혼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마츠우라 아야와 타치바나 케이타는 10년 전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현재 마츠우라 아야는 자궁내막증으로 건강 회복을 위해 연예 활동을 중지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양가 상견례까지 모두 마친 상태로 최근 도쿄에 위치한 신혼집에서 동거생활에 들어가 올해 안에 결혼에 골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마츠우라 아야 측은 두 사람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마츠우라 아야는 2001년 4월 14살의 나이로 가수에 데뷔한 뒤 일본의 국민여동생으로 군림했으며 타치바나 케이타는 2001년 3월 그룹 윈즈(w-inds)의 보컬로 데뷔해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활동을 펼쳐온 톱스타로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