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쟈니 윤, 뇌출혈 증세로 입원 /연합뉴스 |
원로 코미디언이자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 쟈니 윤(80)이 지난주 뇌출혈 증상으로 입원했다.
1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쟈니 윤은 지난주 서울아산병원을 찾았다가 뇌출혈 진단을 받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치료 후 호전된 상태"라며 "회복 후 업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1959년 MC로 데뷔한 자니윤은 동양인 최초로 '투나잇 쇼'에 출연했고 1973년에는 '뉴욕 최고 연예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1989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 '쟈니윤 쇼'를 진행했다.
1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쟈니 윤은 지난주 서울아산병원을 찾았다가 뇌출혈 진단을 받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치료 후 호전된 상태"라며 "회복 후 업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1959년 MC로 데뷔한 자니윤은 동양인 최초로 '투나잇 쇼'에 출연했고 1973년에는 '뉴욕 최고 연예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1989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 '쟈니윤 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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